3월 7일 1막 오픈했구요.
매주 금요일마다 오픈한다네요.
총 16부작이랍니다.
"폭삭속았수다"는 제주도 방언으로
"수고하셨습니다"란 뜻이라고 합니다.
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같은 동네에서 나고 자란 애순과 관식의 어린 시절부터 학창 시절까지의 풋풋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.
늘 옆에 붙어있는 관식을 밀어내면서도 정작 말과 행동이 다르게 나가는 애순과, 모든 게 투박하고 서툴러 쩔쩔매는 관식의 모습은 자연스레 미소를 짓게 만든다.
특히, 짜증을 부리다가도 다정하게 손을 잡고 가는 둘의 모습은 이들이 보여줄 엉뚱하고도 귀여운 케미스트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.
내가 다 책임진다고"하는 관식부터 "'노 땡큐'한 시절, '노 빠꾸'의 그들이 있었다"라는 나레이션은 이들 앞에 펼쳐질 예측불가 발칙한 모험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린다.
인생의 다채로운 사계절 속, 봄을 자연스레 떠올리게 만드는 예고편 속 이들의 모습은 때론 화창하면서도 때론 흐리기도 한 인생의 순간들을 유쾌하게 담아낼 예정이다.
바로 이곳 ㅎㅎ
고창 학원농장 (청보리밭)
📍 위치: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 158-6
🏞 특징: 4~5월에는 유채꽃이 만발하며, 넓은 들판과 푸른 청보리밭이 함께 펼쳐져 있어 드라마, 광고, 웨딩 촬영지로 유명함.
이곳은 매년 **"고창 청보리밭 축제"**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해서, 촬영뿐만 아니라 여행지로도 인기가 많아요! 📸💛
그외 주요 촬영지
"서귀포시 성산읍 - 우도, 섭지코지 등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지역"
"제주시 애월읍 - 바다와 한적한 시골 마을 분위기"
"서귀포시 대정읍 - 올레길과 전통 가옥이 있는 지역"
1. 서귀포시 성산읍
- 섭지코지
-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해안 절경이 유명한 곳
- 한적한 오솔길과 드넓은 초원이 있어 감성적인 촬영에 적합
- 우도
- "제주 속의 제주"라 불리는 작은 섬
-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백사장이 아름다운 곳
- 특히 우도봉이나 하고수동 해변이 유명한 촬영 명소
2. 제주시 애월읍
- 한담해안산책로
- 바닷길을 따라 걷는 아름다운 산책로
- 해 질 녘 풍경이 특히 매력적이라 로맨틱한 장면에 자주 사용됨
- 곽지해수욕장
- 에메랄드빛 바다와 넓은 백사장이 있는 해변
- 제주 특유의 돌담과 함께 어우러져 멋진 배경이 됨
3. 서귀포시 대정읍
- 모슬포항 & 송악산
- 제주 전통 가옥과 바다가 함께 어우러진 곳
- 송악산 둘레길에서는 웅장한 오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음
- 가파도
- 봄철 유채꽃이 가득 피어 아름다운 섬
- 특유의 한적하고 소박한 분위기가 드라마 촬영에 적합
4. 제주 돌담마을 & 전통 가옥 촬영지
- "폭삭 속았수다"는 1950~60년대 제주를 배경으로 하므로, 전통적인 제주 돌담길과 초가집이 보존된 지역에서도 촬영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큼
- 제주민속촌이나 성읍민속마을 같은 곳이 주요 촬영지로 활용되었을 것으로 예상됨